카테고리 없음
오대산 소금강(小金剛) 다녀왔어요^^
토브의 일상
2024. 11. 2. 21:24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오대산자락의 소금강 가을을 만나러 왔어요^^ 역시 소금강의 가을은 찾아주는 이 들에게 감탄하리만큼의 단풍으로 입구부터 인사를 해주네요~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자마자 큰소리로 웅장한 소리를 내며 무릉계 폭포가 격하게 반겨주네요 제가 소금강 만물상코스까지 가면서 눈에 들어보는 안내판과 기억에 남을 만큼 멋진 풍경을 함께하고 싶어 가을을 올려봅니다. 가을만끽하고 시인이 되고 싶거나 가을을 담고 싶으신 분은 꼭 한번 발도장을 찍어보세요^^

소금강 입구에서 가을이에요~ 단풍인사^^

소금강 찾아주셔서 감사~^♡^

간단하게 소금강에 대하여.......

이래 봐도 탐방코스가 쾌길답니다.

금강산과 소금강의 비교 ⛰️

입구에서 살짝 오르면 어마어마한 무릉폭포가

울긋불긋 가을옷입기~~~^^

단풍은 딱딱하고 차가운 바위에 이불 되어~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수채화 그리며.....

친절한 소금강의 지형과 지질 설명


9살 나이에 장원급제 한 율곡도 이곳을~


친절하죠^♡^

여기가 식당바위 정말 넓고 넓어요 🍰🥤


늠름한 바위가 너무 멋진답니다.



걷다 보면 힘내라고 음이온을 뿜뿜 품어냄^^

이곳의 주인들 소개합니다 ♡♡♡♡

나보다 산을 사랑하는 자 뉘구?~ 생강나무는 온몸으로 말하고 있다요 (뫼산자와 하트잎)




단풍의 모자를 쓰고 폭포가 힘찬 노래를~🎵

구룡폭포 사진으로 다 보여줄 수가 없다앙ㅠ

드디어 만물상이다 👍


만물상을 지키는듯한 소나무!!!!!!

돌아서 오는 길에 만난 폭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