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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하늘목장^^

토브의 일상 2024. 6. 4. 22:42

대관령 하늘목장을 다녀왔다.

☆입구에 안내표지판☆

하늘 목장의 마차를 타고 언덕 위에 오르는 순간 하늘목장이라고 이름지은이유가 맞네란 화답이 나왔다.

         대형마차를 타고 오른다.🛺

유월의 햇살 세상모든만물을 구석구석 어느한곳 빠짐없이 빛을 비추리라 작정을 한 듯 햇살이 눈부셨다.
대관령의 높은 고지에 높고도 넓은 초원.....
탁 트인 높은 언덕....
회색빛깔의 빌딩들은 사방을 둘러봐도
찾기 힘든 곳으로 숨어버린 건지
땅속으로 들어간 건지 보이질 않았다.

사방을 둘러봐도 초록이다.🗺

그래서인지 시원한 바람이 뜨겁다 느껴질 햇살을 아이 따뜻해 참~ 좋다♡
두 팔 벌리고 날아 저 아래로 숲의 나뭇잎사이로 휘파람을 불며 춤을 추는
요정이 되어볼까 하는 순간
파아란 하늘이
투명의 옷을 갈아입고 가지 않을래 붙잡는다

언덕 위에서의 휴식하는 마차🛺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마차 타고
언덕에 올라서서 가슴을 열고 모두가 한 마리의 새도 되어보고
숲을 지키는 요정도 되어보는 듯한 주문을 외우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아름다운 자연 있는 이곳 강릉 참 좋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창조자  하나님 외에 누가 있으랴!!!!!!

마차 타고 언덕을 오르는 중 만나는 말 🐎

역뀌(야생화)가 붉은 양탄자를 만들었다 🤗

동막골 영화 촬영지^^ 🎬🎥

촬영했던 소품들📸 #소품 #촬영 #비하인드

내려올 때는 마차 타지 않고 산책길 따라....

애기역뀌가 너무 이쁘다 😍🥰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곳곳에 📸

앨범에 멋진 추억이 한 페이지를 꽉 채운 장식이 되며  감사의 느낌표 찍다!!!